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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2018 하반기 허그 필기 후기

Bellas2 2018. 10. 26. 18:08



20180908
(시험 본지가 좀 되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
장소: 해운대여자중학교
입실: 13시 40분까지
결시는 1/3정도였다

1교시: ncs 40문 60분
2교시: 전공(경영,경제,법,한국사) 100문 100분




#ncs
40문제 60분이라서 지문이랑 엄청 길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짧았다.
ncs인데 다 푼적 처음이라 이상했다.
나는 시간 거의 다 맞춰서 끝냈는데, 친구는 30분만에 다 풀어서 두 번 풀었다고 했다.
(나 문제 푸는 연습 진짜 많이 필요한 듯..)
문제유형은 다른ncs랑 좀 달랐다. 시간오래걸리는 문제해결이나 자원관리 같은 유형은 안 나오구
swot이랑 개념으로 푸는 문제들이 많았다.





#전공
우선 범위는 경영(일경,잼관,회계),경제(거시,미시만 국제파트는 x),법(민총이랑 채무보증파트만),한국사(고급수준)이었다.
경영,경제,법이 각 30문제씩 한국사 10문제 해서 총 100문제고, nsc는 100점 만점 + 전공은 200점 만점 해서 총 300점 만점이었다.

경영 너무 쉬워서 허무한 수준.. 난 전공 경영으로 공부했는데, 문제 진짜 너무 쉬웠다..
경제는 사탐공부했던거랑 대학때 미시경제랑 들었던거 믿고 공부를 좀 해봤는데 
거시는 1도 기억안나고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약간 포기 상태였다
경제문제는 공부 제대로 했으면 이것도 쉬웠을 것 같다.

법은 범위가 민총이랑 채무보증만 들어가는데 대학 때 교양수업 들었을 때 민법부분 들어갔고 채무보증도 범위가 적어서 경제보다 법을 더 공부했다.
근데 문제를 막상보니까 법이 조문 말고 판례가 나오고, 역시 단어 자체가 어렵다 보니까 법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한국사
한국사는 자격증 딴지가 너무 오래되서 시험 전에 문제만 좀 보다가 갔는데
이것도 쉽게 나온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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