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days, extraordinary life

[경주카페] 황리단길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노르딕 본문

C a f e _ t o u r

[경주카페] 황리단길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노르딕

Bellas2 2018. 11. 6. 21:24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Nordic 



경주시 포석로 1099 Nordic 노르딕


Opening hours: 11 - 21

 (주말 및 공휴일 10 - 21)
Last order: 20:00


휴무 운영시간 변동 및 기타사항은 인스타그램 참고↓↓

https://instagram.com/nordic.official










경주여행 때 가장 처음으로 향한 곳, 노르딕!!

브런치가 너무 맛있어 보였고,

경주 여행하면 대릉원이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서

제일 처음으로 가보았다!


워낙 유명한지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번호표는 따로 있지 않아서

그냥 온 순서대로 기다리면 되었다.



기다리면서 밖에 붙여진 메뉴판을 구경할 수 있다

메뉴 보면서 친구들이랑 뭐 먹을지 생각하면

금방 시간이 간당


아침 일찍부터 경주 오느라 피곤해서

커피 한 잔이 절실했는데

아쉽게도 노르딕에는 커피가 없었다ㅠㅠ

어쩐지 다들 빨간주스만 마시던데 이유가 있었댜,,




한 이십분?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당

노르딕 샌드위치
오픈 샌드위치
그릴드 샌드위치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넷이서 간단하게 이만큼 주문 ㅎ




주스랑 샐러드를 위한 과일인 듯 하당




온더테이블 갬성-☆




남먹샷
다들 빨리빨리 먹고 나가는 분위기였당
웨이팅도 있구
빨리가야 다음장소에서 덜 기다리니까(?)
내추측이엇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주스!
레드는 건강한 맛같다며
다들 오렌지를 마시려고 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에 들어간 비트때문이겠지,,





샐러드-!
푸짐하당 ㅎㅎ
아보카도가 덜익어서 없었던게 좀 아쉽 ㅠ

아보카도 대신 청보도가 들어갔다!





소시지 즘트(JMT)-!


샐러드가 양이 많아서 먹다보니 생각보다 배가 찼당




그릴드 샌디치.




난 이게 셋 중 3위였는데
 칭구들은 이게 젤 맛있다구 했다
치즈 들었고 빵 구웠고 딱 그런 맛이라
약간 실망햇(?)


근데 난 이거 감튀가 맛있었다

맘스터치 감튀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 샌디치.
난 이게 젤 맛있었는뎅
옆에 구운 아스파라거스도 넘 맛나구
새우랑 베이컨 계란이랑 빵이랑
중간에 발라진 크림치즈같은(?) 거랑
조화롭게 맛있는 맛ღ




사진보니까 또
아스파라거스 홀그레인 소스에 찍먹하고 싶다..







노르딕 위치







경주여행 간다면시작전에 들러 

브런치로 배를 든든히 하기 좋은 곳인 거 같당

경주여행 황리단길 핫플레이스 노르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