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팩] 여행쇼핑리스트 필수템 러쉬(LUSH) 슈렉팩(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러쉬(LUSH)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MASK OF MAGNAMINTY)

용량: 125g

가격: 20,000원

전 성분: 정제수, 카올린, 꿀, 탤크, 팥가루, 글리세린

헥토라이트, 달맞이꽃씨, 메칠파라벤, 향료, 페퍼민트오일,

바닐라열매오일, 천ㄴ수국꽃추출물, 클로로필린-카퍼콤플렉스

이번 생일 선물로 받은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MASK OF MAGNAMINTY), 일명 슈렉팩!

슈렉팩을 제일 처음으로 알게된 건, 대학생 때 기숙사에서 살았을 때에

친한 동생이 천연성분으로 만든 팩이라며

냉장고에서 꺼내면서 나도 써보라고 했을 때였다.

그 때만해도 직구를 해야 살 수 있었는데,,

그 뒤로는 좋은 걸 알아서 해외 나갈 일 있으면 꼭 사오거나 아니면 지인한테 부탁했었다!

참고로 아일랜드 교환학생 갔을 때는 러쉬에서 계속 사서 썻었는데,

한국에서는 그때 28000원인가 했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는 학생할인도 되구 할인하면 9000원 정도라서 

되게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당!

그래서 그때 열심히 쓰고 유럽에서도 왕창 사왔었다.

유럽에서는 반 값정도인데 한국은 왜이러케 비쌀까ㅠㅠㅠㅠㅠ

지금은 가격이 20,000으로 내린것같당

포장 박스가 손하트당.

러쉬는 사랑입니닷?!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주고,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시원한 페퍼민트 팩이다.라고 공홈에 설명되어 있당 ㅎ

실제로 써보면 굉장히 시원해서 피부온도도 내려가는 것 같구,

팩이 부드럽지만 알갱이(?)같은 것들이 씻을 때 

각질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당 ㅎㅎ

슈렉팩은 뭔가 피부 정화 시키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팩을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 덕분인지 정화 되는 느낌(?)과 함께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워진당!

그리고 다음날 화장도 잘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스를 열어 보니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온 모습이다.

박스포장이나 안을 보면 굉장히 섬세하게 신경 쓴 느낌!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유통기한은 제조년월로 부터 4개월이다.

큰 용량을 샀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동안 안하고 잊고 있다가

기한을 지난 적이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기한안에 얼른 꾸준히 사용해 줘야 한다!!!

이런 식으로 얼굴 전체에 펴발라 준 후,

10분쯤 뒤에 미온수로 헹구어 주면 된다!

처음에 러쉬 팩을 하면

세한 느낌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도 오랜만에 러쉬 팩을 해보니,

세한 느낌이 유독 다른 때보다 많이 들어서

다른 때보다 금방 헹궈내었던 기억이 있다.

그치만 두 세번 한 뒤에는

처음처럼은 차갑지는 않아서 적정 시간까지 팩을 하고

헹구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오래 팩을 하고 있으면

팩이 굳으면서 피부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역시 시간을 지키는 게 좋을 것 같다!

각질케어와 피부 정리에 좋은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