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이태원카페, 한남동카페] 유럽감성 가득한 카페 오라라(OHLALA)

한남동 카페, 이태원 카페

오라라(OHLALA)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32

 Monday off

운영시간, 휴무 변동 및 기타사항은 인스타그램 참고↓↓

https://www.instagram.com/ohlalaseoul/

간판부터 감성 넘치는 카페 오라라!

이 근처에 카페가 많았는데 이 간판 보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당

인스타에서 사진으로 보고 뭔가 빈티지하구

유럽갬성 나는 카페라서 저장해두기 하고 있다가 

친구들이랑 한남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찾아갔다!

오라라 메뉴

일단 토스트는 꼭 먹어보고 싶었어서 무화과&산딸기로 결정했구

커피는 고민됐다.

시그니처 커피가 뭔지 잘 감이 오지 않았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비체린은  핫초콜릿이랑 에스프레소 그리고 특제 크림이 어우러진 

이태리식 초콜릿 커피이당.

나랑 친구들은

시그니처 커피인 비체린 3잔과 플랫화이트 1잔을 주문했당 

주문을 다 했으니까 카페 구경하기~

오라라 명함인 것 같은데

너무 귀엽당!!

간판에 있는 그림이랑 글씨체도 그대로 들어가구

누가봐도 딱 카페 오라라인 명함!

카운터 바로 옆에 자리한 컨디바

와

열심히 커피머신에서 샷 뽑으시는 사장님!

요기는 카운터 바로 옆에 뒷문 쪽에 있는 자리당

의자랑 창가에 있는 소품들이랑 같이 내는 분위기가 

너무 귀여웠다ㅠㅠ

여기 앉기엔 우리는 네 명이라 

다른 자리를 탐색해봄,,

나랑 친구들은 이 자리에 앉았었다 의자 더 주셔가지구!

근데 우리가 캐리어랑 짐이랑 많아서ㅠㅠ 좀 좁았었는데

다른 자리가 나서 바로 옮겨 주셨당!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음 ㅠㅠㅠㅠ짱짱

사진 보니까 이 자리도 참 이뻣는뎅!

위의 자리랑은 느낌이 완전 다른 것 같당

포스터랑 카페트랑 철제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다.

같은 카페 내에서도 인테리어에 조금씩 변화를 주어서

다른 분위기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당! 

쨘 우리가 주문한 것들:)

비체린은 설명해 주신 것처럼 달달한 크림과 

커피가 잘 어울렸고 굉장히 맛있었따!

플랫화이트도 고소하구 맛있었음!!

커피는 성공적><

플화 크레마 보세요ㅠㅠㅠㅠ

보니까 아,, 커피 마시고 싶으뮤ㅠㅠㅠㅠ

요아이는 무화과 & 산딸기 토스트!

바삭한 통밀빵 토스트에 크림치즈랑,,

무화과랑 산딸기 쨈이 너무 잘 어울렸당!!!

산딸기도 맛있지만 무화과 쨈이 너무 좋았당

흐물흐물하지 않고 적당히 씹히는 식함이랑

절여져서 달달한 무화과 잼이 토스트의 하이라이트!!!

원래 무화과 집에 있어도 안 먹었었는데

이 이후로 무화과의 매력에 빠져버렸당!!

 

옮긴 자리 옆에는 특이하게 깨진 거울이 있었당

왠지 모를 힙한 느낌을 주는 거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특색있는 메뉴도 함께하는

오라라(OH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