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문현동카페] 프렌치 토스트가 유명한 핫플 브런치 카페, 오디너리플라워카페(Ordinary flower and cafe)

프렌치 토스트가 맛있는 브런치 카페

오디너리플라워카페

(Ordinary flower and cafe)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77번길 35-1

Opening hours: 12:00 - 18:00

Last order: 17: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노키즈존은 아니며, 최대 3인까지(팀) 이용 가능.

휴무 및 기타 정보는 인스타그램 계정 참고↓↓

http://www.instagram.com/ordinary_flowercafe

프렌치 토스트가 유명한 문현동 브런치 카페 오디너리플라워카페!

전부터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위치가 서면이랑은 좀 거리가 있구 

웨이팅도 길다고 하구해서

계속 안 가지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다!

문현동 이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를 보고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사실 나보다 친구가 먼저 도착했는데 평일 낮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리스트에 이름이랑 연락처를 남겨두고

친구는 먼저 이마트에 가서 구경하고 있었다.

나도 이마트에 도착해서 막 구경을 시작하려는 찰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반갑게 받으니

자리가 비었다고 오시면 된다는 전화였다!

 

그렇게 입성한 오디너리플라워카페!

이름에도 플라워가 있듯이 카페 안에는 꽃들이 많았당.

들어가면 바로 옆에 이렇게 주방이 훤히 보인다!

사진에 발뮤다 토스트기도 보이는데

저게 죽어가는 빵도 살린다는(?) 한참 인스타에 많이 보이는

토스트기라 나도 관심이 갔당.

오디너리플라워카페 메뉴판.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꼭 다 시켜보자고 배고픈 상태로 만났당!

그래서 일인 일음료 일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롱블랙(4.0)

아이스 플랫화이트(5.0)

딸기레몬티(6.0)

크로와상 샌드위치(7.5)

프렌치 토스트(10.0)

쉬림프 인 헬(13.0)

이렇게 주문하였다^____^

음료는 딸기레몬티나 커피종류 혹은 병음료도 많이 마시는 것 같았다!

브런치 메뉴는 다른 것들도 많이 주문 하지만

프렌치 토스트나 쉬림프 인 헬이 인기가 있는 메뉴인 듯!

주문도 했으니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하기!!

요기는 카페 중간 쯤에 있는 테이블이당.

라탄 바구니랑 접시 에코백 등등 

다양한 소품들이 마구잡이로 있는 듯 하지만

뭔가 느낌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감성에 빠질 수 없는 킨포크도 있당

언제부터 책이 감성용이 된 것 일까,,

요기는 안 쪽 자리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창가 자리 빼고는 다 자리에 손님들이 있었어서

다른 자리는 찍지 못 했는데

구경하다가 이 쪽 자리가 비었어서 요기만 찍을 수 있었다!

오디너리플라워 카페 자리는 중앙에 큰 테이블이랑

안 쪽에 이런 이 인용 테이블들

그리고 창가 쪽에 길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요기는 이층 작업실이다!

화장실이 이층에 있어서 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되었당.

햇살 들어오는 큰 창문이 있는 꽃 작업실이라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역광이라 막상 찍으니 이렇게 나왔다ㅠㅠ

플라워카페니까 아마 플라워수업도 하시겠지,,?

우리가 앉게 된 창가자리 옆 화분들!

꽃 말고도 이렇게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있어서

카페 분위기가 더 밝고 화사한 것 같당.

가장 먼저 플랫화이트가 나왔당!

찌인한 샷과 우유의 조합이 너무 고소하고 맛났던 아플화!

나올때도 층이 분리되어 그라데이션이 되게 나와서

사진도 잘 나왔던 메뉴!!!

다음으로 나온 건 딸기레몬티였당!

약간 밍밍할 줄 알았는데

로즈마리랑 레몬이랑 딸기랑 향과 맛이 잘 담겨 있는

따뜻한 차였다!

이때 딱 목이 칼칼하구 따뜻한 거 마시고 싶었는데

나한테 찰떡이었던 메뉴~

길~~~게 생긴 테이블에 메뉴를 6가지나 주문해서

한 장의 사진 안에 담기는 넘나 힘든 것,,

딸기레몬티와 프렌치토스트!

드!디!어!

오디너리의 프토를 먹다니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이지만 친구랑 프토 사진은 또 여러장 찍고,

친구가 이때 브이로그 시작해가지구

영상도 남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다 찍어주고 먹었다!^^

맛있는 건 가까이서 봐야지 더 맛있자나요,,

프토 맛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겉바속촉.

버터에 구우셨는데 고소한 버터 향이 가득 났고

발뮤다 토스트기로 하셨겠지? 암튼 빵은 디게 부드러웠다!

근데 또 밖에 표면의 바삭거리는 부분은

뭔가 달고나처럼 달달한데 바삭한 느낌?

이것때문에 프토가 너무 맛있는 거 같다ㅠㅠㅠㅠ

이거 먹구 와서 집에서 한참동안을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아이는 쉬림프 인 헬이당.

약간 감바스 같은 느낌인데 올리브오일 대신에 토마토 소스로 끓여진 

새우와 계란의 느낌이랄까?

그치만 공통점은 빵이랑 같이 먹으면 넘나도 꿀맛이라는 거다!!!!!

얘는 새우도 있구 계란도 있고 해서

빵이랑 같이먹으니까 

프렌치 토스트보다는 더 든든한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나온 크로와상 샌드위치!

얘도 참 맛있게 먹어는뎅,

안에 신선한 야채랑 과일이랑 햄이랑 등등과

바삭하고 고소한 크로와상이 너무 조화롭게 맛있었다!

그렇지만 앞에 메뉴들이 너무 강력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이 묻혀지는 느낌이랄까..

먹으면서도 중간중간 인스타용 감성샷-☆과

브이로그용 동영상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게 먹어서 배도 부르고

카페도 넘 이쁘고,, 하

햄복했댜 오디너리야,,

담에 오면 프토를 더 집중공략해야징!!!!!!!!

여전히 핫 했던

문현동 카페, 브런치 카페

오디너리플라워카페

(Ordinary flower and cafe)